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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고픈 애벌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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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/01/19 윤정이의 일기

윤정이의 일기

2009/01/19 10:48 | Posted by 날고픈 애벌레
어머! 저게 누구야?
어느 날 난 너무 놀라게 됐어. 왜냐구?
글쎄 우리 동네에 사는 어떤 꼬마 아이가 길을 잃어 울고 있더라구. 나는 놀란 나머지 어떻게 해야 될 질 몰랐어.
그 이유는 우리 동네와 멀리 떨어진 노량진 이었기 때문이야.
나는 그 꼬마에게
"엄마 어딨어?"
하고 물어 봤어. 그 꼬마애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서 아무말도 못하는 거야 글쎄. 그 날 나는 노량진에 생일 초대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, 늦어서 뛰어가던 길에 그 꼬마를 만난거야.
그런데 내가 생일 초대에 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고 그 꼬마를 집에 데려다 줫어.
그런데 아줌마는 안 계시고 어떤 할머니 한 분이 계시지 않겠어?
나는
"누구세요?"
하고 물어 봤지.
그 할머니는 그 꼬마의 할머니 였지만, 나는 믿어지지 않아서 그 꼬마의 엄마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앉아 있었어.
얼마 후 , 아주머니가 들어 오시며 말씀 하셨어.
"어머! 우리 아가!"
하시며 그 꼬마를 들어 안으시면서,
"얘 윤정아! 왜 우리 아기를 데리고 왔니?"
하고 물으시길래 여태까지 일어난 일을 말햇지.
그러자 아줌마는
"윤정이가 착각한 모양이지? 아까 우리 아기가 울고 있는 앞에 가구깆ㅂ이 있었지? 그 가구집에서 뭘 주문하는데 자꾸 우리 아기가 장난을 치길래 혼냈찌. 그랬더니 우리 아기가 울면서 나가더라. 그래서 화가 나서 아무 말도 안 한거야."
하시고는 막 나무라셨어.
나는 집에 돌아와 책상 앞에 앚았어.
'으앙~! 내 마음 알아 주는 사람 없나?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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